◇평화 15기 소감문(2006년 6월 17일~6월 18일)
참여학교 :해운대 고등학교
1.난 장애인을 멀러서 보기만 하고 실질적으로 도와주지는 못했다. 그러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여기에 들어서자마자 나를 향해 먼저 밝게 인사해 주셔서 당황 했었다. 그리고 다음날 장애인을 본격적으로 도와드렸는데 무척 힘들었다. 더구나 한 여름이어서 그런지 더위가 나의 힘까지 빼 놓았다. 나는 장애인을 돕는 일이 얼마나 힘들고 힘든 노동인줄 뼈저리게 느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장애인들을 도우니 마음은 뿌듯했다. 앞으로도 이런 시설에 와서 봉사를 해야겠다.
2.처음 장애체험학교를 들어왔을 때는 정말 막막했다. 이런 곳에 온 적이 한번도 없고 TV에서만 보던 장애인을 내가 돌보아줘야 한다니 말이다. 첫날은 평화의 집 사람들이 들어오는 우리에게 반갑게 인사를 했는데, 너무 낯설지만 기분은 좋고 반가웠다. 첫날 장애인에 대한 기본지식을 배우고 장애인에 대한 생각이 좀 바뀐 것 같다. 둘째 날은 울산대공원에 가서 장애인들과 함께 했다. 피곤한 점도 있었지만 재미있었다. 다음에 또 올 기회가 된다면 오겠다.
3.처음에 이 시설에 들어 올 때는 무서운 느낌도 있었다. 단 몇 걸음 차이인데도 다른 세상을 보는 것 같았다. 처음에 늦게 와서 미안했다. 저녁을 먹고 교육(휠체어, 시각장애)교육을 받았다. 휠체어를 탈 때 10분을 탔는데도 땀이 비 오듯 했다. 시각장애체험을 할 때는 답답해서 안대를 벗고 싶을 정도였다. 뒤에는 약간의 게임을 하고 일찍 잠들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나 식당에서 보조를 하고 울산대공원에 갔다. 황소자리 식구들과 갔는데 좀 힘들었다.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이 신기한 듯 쳐다보아서 부끄러웠지만 나중에는 익숙해졌다. 의미 있는 하루였다.
4.처음 이 곳에 방문하였을 때 솔직히 이 곳에 있는 사람들이 무서웠고 낯설지만 알고 보니 이들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고 마음이 따뜻하고 남을 배려 할 줄 아는 사람이었다. 장애인에게 있어서 가장 힘든 것이라고 하면 우선은 다른 사람의 시선이라고 생각된다. 솔직히 우리에게 생각되는 장애인이란 더럽고 무서운 이런 사람이지만 앞으로 복지 정책을 더욱 발전시켜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자원봉사를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다.
5.처음에 왔을 때는 장애인들이 모두 무섭고 두려웠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친해지고 장애인들이 나를 해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고 편견을 버리게 되었다. 1박 2일 동안 재미있었고 또 보람도 느꼈다. 장애인에게 더 잘해줘야겠다. 그리고 지도자 선생님들과 장애인 아저씨들이 정말 친구사이 같고 정말 잘 대해주시는 것 같다. 그리고 장애인 아저씨들도 각자 자기가 맡은 알을 척척 잘 해 내시는 것 같다. 특히 그 박수치시는 분만 빼고.... 그분은 참 재미있으신 분 같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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