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기간 : 2010.07.28 ~ 07.29
★ 참가학교 : 금곡고등학교, 금명여자고등학교, 백양고등학교,
화신중학교
★ 장애체험학교 소감문
● 장애인에 대해 그렇게 관심이 많아서 이 프로그램에 신청 한 것은 아니다. 그런데 첫날에 와서 장애인 관련 영상도 보고 장애체험도 하니 장애인 분들이 많이 불편 하시겠다는 것을 많이 깨달았다. 우리는 10분 동안만 체험을 해도 넘어질듯 불편했는데 장애인 분들은 그런 장애를 오랫동안 가지고 계셔야하니까 정말 많이 활동에 제약을 받으실 것 같았다. 특히 비올 때 시각장애체험... 끔찍했다. 내 몸이 아직까지 별탈 엇이 커줘서 정말 감사한 순간이었다. 둘째날은 장애인 분들은 처음 직접 뵙고 도와드린 날이었다. 처음 뵈었을 때 약간 당황하기도 했지만 금새 도와드리고 싶은 맘이 솟아올랐다. 어제 오늘 소중한 경험을 통해서 앞으로 장애인 분들을 뵈어도 잘 도와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또 앞으로도 장애인 분들을 차별하는 사람을 본다면 행동을 고쳐드릴 것이다.
● 처음에는 단지 장애인을 이해하기 위한 체험인 줄만 알고 왔는데, 이틀간 장애인이 직접 되어보면서 장애인이 겪는 고통을 몸소 체험할 수 있었고 직접 만나 보면서 서로 더 많이 가까워질 수 있었다. 그러면서 물론 장애인들을 이해했고 편견도 많이 사라졌고, 정말 동생으로써 도왔다는 가까운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장애인이 직접 되어보는 것도 힘들었지만 둘째날에 장애인들을 도우면서 복지사 선생님들의 수고도 느낄 수 있었다. 많이 힘들었지만 더 얻어 가는 것이 많은 것 같고, 3학년 때는 못 올수도 있지만 올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꼭 또 참석하고 싶다. 그리고 첫째날에는 즐기면서 편하게 체험 했다면 둘째날은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서 조금은 힘들었던 체험이었다. 그래도 첫째날 체험보다 둘째날 체험이 더 뜻 깊고 기억에 남을 것 같다.
● 장애체험활동을 했다. 사실 학교에서 몇 번 한 적이 있다. 그렇지만 제대로 한 적은 없다. 그래서 난 내가 하고 싶어서 신청한 활동이니 열심히 체험했다. 휠체어타기, 시각장애인체험, 언어장애인체험, 청각장애인체험 우리가 체험을 했던 날 마침 비가 엄청나게 쏟아졌다. 그렇지만 야외활동을 했다. 비가 오는 날 휠체어를 타보니 보통 힘든 일이 아니었다. 손, 어깨, 팔... 우린 그저 체험이지만 일상을 이렇게 사시는 분들의 고충을 더욱 깊이 개달았다. 비가 온 것이 오히려 더 좋은 기회였다. 시각, 청각, 언어 장애체험들도 체험으로 하는 놀이 형식이라 재미있었긴 했지만 단어 하나 표현 못하는 내가 한심해 보였다. 정말 학생들에게 이 체험을 추천한다. 많은 것을 느낄 것이다. 장애인분들과 손을 잡고 같이 물놀이도 하고 따뜻하게 우리에게 말도 걸어주시고, 이야기도 해주시고 서로를 이해 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장애인 보호기관은 좀 청결하지 못할거라는 고정관념이 있었지만 정말 너무 좋은 환경 이였다. 많은 것을 배우고 간다. 지속적으로 이 시설에서 봉사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비록 그렇게 도움이 되진 못했지만 많은 보람을 느낀다. 이런 시설들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고 우리들의 의식도 더 개발 되어야 할 것 같다. 주변을 한번 둘러보고 이해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값진 경험이다.
● 우리나라에 많은 장애인들이 있고 또 그들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걸 다시 한 번 깨달았다. 첫날에 본 닉부이치치는 정말 대단하고 눈물겹다. 팔, 다리가 없는 몸에서 즐겁고 누구보다 비장애인 보다 더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은 존경 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장애체험 할 때 우리의 몸 하나 하나가 중요하다고 깨달았다. 둘째날은 많은 장애인들과 만났고 또 그들은 사람을 좋아하는 걸 알았다. 그들은 장애를 갖고 싶어서 가진 것도 아니다. 또 우리들도 언제 어디서 사고를 당해 그렇게 될지도 모르고 그러니 비장애인일 때 많이 도와주어야겠다. 평화의집에서 난 몸의 소중함,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 또 장애인들이 얼마나 힘든가를 알게 되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와야겠다.
● 첫날은 이론만 하길래 재미없었다. 하지만 휠체어, 시각장애인 체험을 비가 오는데도 하길래 비는 맞았지만 재미있었다. 여기서 장애인을 만나고 얘기도 나누고 해보니깐 장애인들이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둘쨋날에 물놀이를 가서 그녀들과 밥을 먹고 같이 신나게 놀아서 재미있었다. 옛날에는 장애인들만 보면 피해가고 무시하고 그랬었는데 오늘 장애체험학교에서 장애인분들 손톱, 발톱을 깎아드리면서 안타깝고 안쓰러웠다.
● 사실 지금껏 장애인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활동을 몇 번 해본 터라 성인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했던 이번 봉사활동은 시작하기 전부터 살짝 걱정했었다. 성인인데 과연 잘 맞을지 친해질 수 있을지 말이다. 그런데 막상 해보니 격의 없이 대해주셔서 정말 다행이었고 좋았다. 웃어주시고, 좋아해주실 때 나 같은 사람도 이런 분들에게 도움과 기쁨이 될 수 있구나 하고 느꼈다. 사실 하시는 말씀을 일일이 다 들어줘야 했기 때문에 힘든 면이 없잖아 있었지만 보람 있었다. 시각, 지체 장애인 체험은 정말 색달랐다. 이제껏 시각장애인이 답답할 것이라고만 생각했지 그렇게 심각하게 어렵고 답답할 줄은 몰랐다. 막상 해보니 잘 잡힐 줄 알았던 방향도 잘 잡히지 않았고 무엇보다 보이지 않으니 두려웠다. 시각장애인들은 참 힘들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지체장애인 체험은 휠체어 타는 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재미있고 색달랐다. 물놀이를 하러 갔을 때는 장애인분들과 함께 물놀이를 하지 못했던 게 너무 아쉬웠다. 왠지 우리끼리만 놀아서 그냥 노는 것 같이만 느껴졌다. 좀 더 함께 했으면 좋았을 텐데... 조금은 힘든 봉사활동이었지만 장애인분들에게 도움이 되어서 기뻤고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다. ^-^
● 처음에 장애체험학교라고 했을 때는 그냥 장애인분들을 도와주고 오는 그런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도움이 많이 필요한 장애인분들은 많이 계시지 않았고 대체로 그냥 어린아이 같으시고 사람을 좋아하셨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너무 좋으시고 장애인을 대하는 것을 너무 자연스럽게 잘 해주셔서 더 적응하기 쉬었던 것 같다. 첫째날에 장애인체험을 하면서 정말 장애인분들은 많은 어려움을 가지고 살아가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평화의집 같은 장애인시설이 많이 생겨서 한 곳에서 많은 분들이 모여 사는 환경을 개선하면 좋을 것 같다. 휠체어도 비를 맞으며 밀고, 타고 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힘들었다. 초등학생때 휠체어를 보면서 ‘우와 편하겠다. 나도 타고 싶다.’ 막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전혀 그게 아니었고, 그걸 타시는 분들은 혼자 어디 가시려면 정말 힘들 것 같았다. 스피드 퀴즈도 재미있게 웃으면서 했지만 언어장애이신 분들의 어려움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시각장애인분들도 길을 걸어가실 때도 혹여나 뭐가 있지 않을까 늘 걱정 되실 것이고 사람들과 대면하는 모든 일이 힘들 것 같았다. 앞으로 장애인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을 보거나 도움을 필요로 하시는 장애인 분들을 만난다면 서슴지 않고 손을 내밀어 도움을 줄 것이다. 힘든 고3 수험생활 중에 이런 값진 경험을 해서 참 좋았고, 나들이로 스트레스도 날릴 수 있는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지속적으로 참가하고 싶다.
● 장애체험학교...!! 이번이 3번째라서 이젠 전혀 어색하지도 않고 왠지 친근한 느낌이 든다. 물고기자리의 언니들과 물병자리 언니들의 얼굴이 다 생각나기도 하고 빨리 다시 만나고 싶어서 설레는 기분을 가지고 왔었다. 첫째날은 장애인에 대한 불편등한 사회 현실과 이를 규제하기 위한 법, 장애인 보장구 사용법 등을 교육받았었다. 그중 단연 기억에 남는 두 가지를 손꼽으라고 하면 휠체어를 직접 타보았던 일과 닉부이치치의 영상을 꼽을 수 있다. 우선, 첫째날... 비가 엄청 내렸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휠체어 체험을 나선 순간... 이건, 정말! 제대로 장애인분들의 힘듦을 느낄 수 있었다. 그저 다리를 못써 휠체어를 타고 다닐 뿐인데 우리가 우산을 쓰고 다닐 때와는 비교도 안 될 위험들이 곳곳에 존재했고, 나중에는 도저히 움직일 힘조차 없어져 버렸었다. 또 닉부이치치는 팔, 다리를 가지지 못한채 태어난 선천적 장애인이다. 그 분의 연설은 짧았지만 난 그를 통해 그 어떤 연설에서 보다도 더 큰 감동을 받을 수 있었다. 특히 아무리 큰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지 못하고 계속 실패해왔더라도 자신이 포기하지 않으면 그것은 실패가 아니며 언젠가 이겨낼 수 있을 것이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았다. 둘째날은 애기소에 가서 놀았는데 솔직히 너무 우리끼리만 논거 같아 마음에 걸렸었다. 다음에 왔을 때는 좀 더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가고 싶다.
● 다른걸 느껴 좋았고 2일동안 정말 행복했어여~ 다음에도 할 것이며 다음엔 더 많은 프로젝트 같은 걸 했으면 해여~ 장애인이라는 고정관념 같은건 이제 없어진 것 같아요... 이번일이 제 생애 최고의 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많은걸 정말 알았고 기회가 더욱 더 많이 있다면 가족들과 함께... 그리고 장애인에 소중함을 이번 계기로 더 잘 알 수 있었어요. 장애인이라는 사람들에 대해 나쁜 생각을 갖고 있었다는게 너무 부끄러워서 차마 말을 할 수 가 없어요.
● 처음에는 장애인에 대해 편견을 갖고 있었는데 장애체험학교를 경험하고 나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사라졌다. 장애인들과 함께한 시간은 정말 소중하고 뜻 깊은 시간이었고, 장애라는 것이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닿게 해준 장애체험학교에 감사하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체험하고 싶다. 말 못하는 것이 답답하고, 눈을 못 보는 것이 그렇게 답답한 줄을 몰랐는데 그것을 알게 되어 정말 뿌듯했다.
● 장애인체험학교 와서 많은 것을 알게 되었고 즐거웠습니다. 조금 힘든 적도 있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알아가는 것이 좋은 체험이여서 너무 좋았다. 장애인체험학교에서 처음 하는 것인데 좋은 추억이 되었다. 장애인체험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밖에서도 할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에 다시 와서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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