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평화 17기 장채체험 소감문입니다.

평화의집 2006. 7. 3. 16:35
 

◇평화 17기 장애체험학교 소감문입니다.(2006. 7. 1.~7. 2.)


* 처음에는 긴장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하고 나니 매우 뿌듯하고 좋았다. 그리고 장애인들을 보니 나는 진짜 복을 받은 아이 인 것 같다. 앞을 못 복고 못 듣고 못 걸고 하는데 나는 걸을 수 있고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으니 진짜 세상을 다 가진 것 같았고... 진짜 장애체험학교에 있는 사람들은 해 맑으신 것 같고 잘 웃는 것 같다. 그래서 나는 이제부터 장애인을 보면 항상 도와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처음에는 섬뜩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깐 익숙해졌고 장애체험학교가 있는 것이 참 좋은 것 같다. 이런 체험 한번쯤 꼭 해 보는 것이 좋다고 나는 생각한다. 또 우리랑 다른 것이 없는 똑같은 사람이다. 나는 예전만해도 장애인들은 우리랑 아니 우리사람들 즉 비장애인들과는 다르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것 같고 힘들었는데 재미도 있었고 하고 나선 참 뿌듯했다. 이런 시설을 좀 더 많이 다녀보고 좀 더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맨 처음에는 우리들과 하는 행동도 다르고 그래서 약간 무섭고 긴장되고 그랬는데, 막상 같이 자거나 같이 행동하다 보니 우리와 행동만 다르고 표현 방식이 틀리고 그렇다 할 뿐이지 다른 것 우리가 보는 것 생각, 느낌 등등은 우리와 똑같다고 느꼈다. 그리고 같이 생활해 보니 어린애처럼 느껴져서 이제 무섭지도 멀게도 느껴지지 않는 것 같다. 평소에도 어느 정도 알고 있었지만 장애체험을 해 보니 장애가 얼마나 큰 불편인지 확실히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렇게 건강하게 낳아 주고 키워 주신 부모님이 매우 고맙고 감사하다.


*장애체험을 하는 동안 많이 힘들었고 고통스러웠지만 다시 장애체험을 하게 된다면 장애인들에게 해맑은 웃음과 배려를 해야겠다.


*장애인을 위해 힘든 일을 하는 것이 기분이 좋고 일년에 1번 정도 ~3번 정도 참여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장애인과 친하게 되어 기분이 뿌듯하고 재미있었다. 처음에는 장애인이 무서웠지만 장애인과 친해지니 친구 같고 형이나 동생 같이 느껴졌다. 그리고 동물을 보며 놀라는 모습이 아이 같았다. 만약 장애인과 또 대면하게 되면 도와주고 놀아 주고 싶다.


*친구의 권유에 의해서 평화의 집을 방문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무척 떨리고 무서운 느낌도 있었다. 도착하여 보니 지도자 선생님들께서 친절하게 대해 주셨다. 처음엔 강의를 들었다. 원래 아는 상식보다 한층 알게 되었다. 그 다음 장애체험학습을 하였다. 처음 본 누나들과 함께 협동하여 장애인이 되어 보았다. 시각장애처음 중 돈 찾기가 정말 인상적이었다. 만원, 오천원, 천원의 길이가 다르다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다. 눈을 가리고 세어보니 정말 힘이 들었지만 새로웠다. 장애인이 힘들게 살아간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다음날 해운대 벡스코에 가서 더욱 더 장애인들과 친해졌다. 장애인들에 대한 많은 편견들이 사라졌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방문하고 싶다.


*학교 봉사 활동으로 인해 이 곳에 왔다. 처음에 딱 들어왔을 때에는 조금 많이 무서웠다. 그래도 같은 방에서 자고 밥도 같이 먹고 그러다 보니 친해지니 아까 무서웠다는 마음이 미안하게 생각 되었다. 그리고 같이 벡스코에 놀러갔다. 재미있었다. 솔직히 예전에는 장애인이랑 같이 다니면 창피 할 꺼 같았는데 그렇지도 않고 더 재미있었던 것 같았다. 그리고 교육을 통해 장애인들이 얼마나 불편한지도 알고 우리가 부담스럽게 도와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자원봉사를 자주 와야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맨 처음에는 장애인이라고 깔보았지만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장애인에 대한 생각이 차츰 달라지기 시작했다. 처음에 나를 반겨주는 사람이 다름 아닌 장애인이였다. 조금 황당했다. 한 편으로 새로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내게 왔으니깐... 그런데 돌발 상활이 발생했다. 그것은 어떤 형님이 내 라디오를 보곤 들어오는 것 이였다. 내 성격으로 친구였다면 욕이 나왔을텐데 그래도 형님이니깐 참았다. 벡스코를 다녀오는 동안 형님들이 즐거워하는 것 같아 나도 좋았다.


*처음 장애인들과 함께 생활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대 반 두려움 반이었다. 왜냐하면 장애인들과 생활하는 것이 처음이고, 힘들 것이라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막상 장애인들을 도와줘보니깐 의외로 재미있고, 장애인을 피해야겠다는 나의 선입견도 한 장의 유리처럼 산산조각이 났다. 첫날은 그렇게 같은 방을 쓰는 성곤이와 재미있는 밥을 보냈다. 그리고  그 다음 아침 날 장애인들을 씻어 주었다. 나는 남을 씻겨 주는 것이 처음이라 다소 생소하였다. 그리고 중3 누나가 싸 주신 김밥과 음료수를 들고, 벡스코에 갔다. 거기에서 김밥을 먹고 벡스코에 들어가서 동물 체험을 하고 공연장도 관람하였다. 나는 장애인들이 벡스코에 가서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고 내 자신이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 다음에도 또 이런 기회가 온다면 지금보다 더 정성스럽고, 능숙하게 장애인들에게 대해주어야겠다.


*왠지 장애인과 한층 더 가까워 진 듯한 기분이 든다. 솔직히 처음 여기 올 때는 부모님의 권유로 인해 왔지만 마치 내고 오고 싶어서 온듯했다. 특히 가장 힘들었던 점은 장애인을 씻기는 일이었다. 씻겨 주기 전에 일반인보다 3배정도 힘들 것 같았지만 선생님께서 하는 것을 보고 따라하니 금방 할 수 있었다. 오후에는 벡스코에 갔었는데 동물 탐험전 이었다. 나 혼자 다니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과 함께 2인1조로 다녔다. 내 파트너는 휠체어를 끌어 줘야하는 지체장애를 함께 가진 중증 장애인이셨는데 침도 흘렸지만 내가 도와주니 정말 좋아했다. 나도 뿌듯했다.


*처음에는 놀러간다는 생각으로 와서 놀다가 갈려고 했었다. 제일 처음 이론교육을 할 때, 지루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했는데, 서서히 게임을 통해서 친해지고 재미를 붙여 더 봉사라는 걸 해 보고 싶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였고 우리 숙소를 배정받고 올라 갈 때는 장애인들의 소리에 무서워서 괜히 왔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우리가 들어갔을 땐 다 잠들어 있었다. 그리고 같이 잠을 자고 난 다음 날, 장애인들과 말도 해 보고 손도 잡아 보고 다가갔다. 밥도 떠 먹여 드리고 같이 짧은 시간을 보내고 벡스코로 갔다. 옆에서 힘들기도 하고, 더워서 짜증도 났지만 웃으면서 대 했던 건  다시 생각해도 잘 한거 같다. 처음이라서 낯설기도 했지만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기면 또 와서 봉사하고 싶다. 힘들었지만, 장애인들의 입장에서 다시 한번 생각 해 본 좋은 계기였던 것 같다. 아주 작은 추억하나를 또 만들고 가는 것 같아서 뿌듯하고 기분이 좋다.


*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뭔가 정말 색 달랐다. 내가 생각 했던 것이랑 다른 것이었다. 처음, 휠체어와 지팡이를 사용 했을 때에는 무섭고, 정말 힘들었다. 그리고 몸으로 표현을 하고, 언어장애인의 힘든 점을 알 수 있었다 그 다음 숙소에서 장애인들과 함께 자게 되어 무서웠는데 아침에 너무 자상하게 웃어 주어고 말도 해서 언니들이랑 친해졌다. 그 다음날 벡스코에 동물 아카데미를 보러 갔는데 휠체어를 타시는 분이랑 짝을 하여 그분께 도움이 되어서 너무 기분이 좋다. 다음에도 한번 더 해 보고 싶다.


*7월 1일 토요일 친구 6명과 평화의 집에 왔다. 오니 중2 남학생 6명도 와 있었다. 지하에서 이야기를 듣고 흰 지팡이와 휠체어를 타는 실습을 하고 시각, 지체 장애인의 어려움, 불편을 느낄 수 있었다. 밥과 계란, 김치 국 등등 먹을 만 했다. 토요일 일정을 마친 후 여자 분들과 같이 잤다. 자고 일어나서 인사도 하고 재미있는 분도 있었다. 아침을 먹고 김밥을 싸서 차를 타고 염소자리 장애우와 벡스코로 갔다. 동물아카데미를 재미있게 보고 다시 평화의 집으로 돌아 왔다. 아무튼 재미있었다. 근데 너무 힘이 들었다. 여기서 매일 생활하며 도와주시는 분은 얼마나 힘드실지 느꼈다.

'자유게시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웃백 덕천점 개점 방문  (0) 2006.07.06
부산북구청장 방문  (0) 2006.07.04
2006년 7월 봉사일정  (0) 2006.07.01
장애인 엑스포 사진촬영  (0) 2006.06.30
장애체험학교 16기 소감문 입니다. 2  (0) 2006.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