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동기수 : 18기
★ 참가기간 : 2008.6.28~6.29
★ 참가학교 : 부산정보대학, 화명고, 금곡고
★ 소 감 문
처음에 장애체험학교 프로그램조차 있는 줄도 몰랐다. 그저 자원봉사활동이 하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장애체험학교 프로그램이 있고, 또 기회가 되어서 참가하게 되었다.
호기심 반, 걱정 반으로 시작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내가 느끼지 못한 것도 새로이 체험하고 보고 듣고 느낄 수 있어서 뿌듯했다.
더구나 이번엔 참가자가 적어 처음엔 어색하고 낯설었지만 금방 친해졌고 마음을 함께 나누며 뜻있는 봉사활동이 된 것 같아 기쁘다.
사회복지 쪽에 학교를 다니는 나한텐 더 좋은 기회고 경험이 된 것 같아 좋았다.
그리고 낯설게만 느껴졌던 장애인에 대해 애정을 느낄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이쪽으로 좀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도 생겼다. 나에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
이번 장애체험학교 프로그램을 통해서 장애인들과 많이 가까워지고 친해진 것 같아 너무 기분이 좋았고 흐뭇했다. 그리고 이때까지 내가 아무 생각 없이 한 행동이 장애인에게 큰 상처를 줬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너무 미안했다.
사회복지시설에서 하룻밤자고 봉사활동 하는 것은 처음이라서 처음엔 긴장도 많이 됐고 과연 내가 잘 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그런데 체험활동을 하면 할수록 더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그리고 장애인 체험활동을 통해서 장애인이 아닌 그냥 보통 우리 사람들처럼 친근하고 평범하게 느껴졌다. 장애인들은 다만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조금 불편한 것뿐이라고 느꼈다. 요즘 사람들은 장애인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응시하곤 하는데 그런 지나친 관심이 장애인에게 큰 상처가 될 수 있다는 걸 알고 앞으로 주변에 있는 가까운 장애인들에게 적당한 관심과 사랑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이번 체험활동을 통해서 사회복지사 분들이 너무 존경스럽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번 장애체험활동에서 게임(장애체험관련)도 하고 내가 직접 장애인이 외어서 체험도 해 보니까 힘도 들었지만 무척 재밌었다.
장애인을 직접 씻겨 주면서 장애인과 한결 가까워진 느낌이 들었고, 장애인들도 힘든 육체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깐 너무 멋져보였고 감동 받았다. 그리고 장애인이 나에게 인사했을 때는 너무 기분이 좋아서 나도 덩달아서 인사를 해 주었다. 그리고 이번 장애체험활동이 너무 재밌고 뿌듯하고 보람이 느껴져서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지속적으로 자발적으로 봉사해야겠다. 너무 재밌고 즐거웠던 시간이었다. ^-^
처음 도착했을 때 적응이 되지 않아 혼란스러웠는데, 친절한 선생님들의 지시와 도움으로 적응도 하면서 게임처럼 장애우 분들의 힘든 점을 알아보고 그래서 많은 걸 느끼고 이 때까지 내가 장애우 분들을 만났을 때 어땠을까 생각도 해 보고 정말 많은 것을 느꼈다.
둘쨋날 장애우 분들과 같이 나들이 나가기 전부터 해서 씻겨드리고 옷 입혀드리고 여러모로 챙겨주면서 느낀 것은 몸이 불편하신데 어떻게 꿋꿋하게 잘 지내 오셨는지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하였고 같이 손잡고 다니고, 만들고 다니다 보니깐 겉만 보고 판단하는 나쁜 사람들이 미웠고 정말 정이 많고 이해심 깊고 우리가 챙겨 드려야 하는데 장애인 분들이 나를 챙겨줘서 깜짝 놀랐고 대단하다고 생각하였다. 앞으로 계속 시간이 난다면 다시 찾아와서 도와드리고 싶고 많은 것을 느끼고 가는 것 같아서 기쁘고 고생한 것보다 더 수고해야겠다는 생각이 막 나서 내 스스로가 이런 생각을 하는 것이 조금 신기하면서도 뿌듯하다. 다음에도 꼭 다시 찾아와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즐거웠다.
p.s. 방학 때도 찾아올게요~ 또 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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