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체험학교앨범소감

장애체험학교 25기 소감

평화의집 2008. 8. 5. 16:44

* 참여기수 : 25기

 

* 참여기간 : 2008. 8. 04 월 ~ 8. 05 화

 

* 참여학교 : 부산전자공업고등학교

 

* 소 감 문

 

● 첫날은 장애인과 보장구 및 장애 종류를 알게 되었는데 종류가 그렇게 많은줄 몰랐다. 그리고 술, 담배로 장애가 생기고, 게임을 할때에도 장애인들이 얼마나 불편한지 알게 되었다.

장애체험에서 시각, 언어장애체험에서도 답답함과 손짓발짓에 웃고 웃었다. 마칠 때 쯤엔 내일 바닷가 간다는 말에 조금 싫긴 했다. 바다를 보는 것은 좋았지만 들어가는 것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꼭 들어간다기에 뒤에서 싫은 재색도 하기도 했다. 둘째날 버스를 타고 가는데 해수욕장이 좀 멀었고 가지마자 김밥으로 배를 채우고 약간의 휴식을 취한 뒤 다 같이 물세 들어갔다. 장애인분들은 각각 튜브위에 올라가 밀어주고 물뿌리며 놀았다. 처음왔을 땐 장애인들을 보고 약간 서먹했는데 놀고 먹다보니 조금이나마 친분이 생긴 것 같다.

 

나른한 여름엔 돗자리 펴고 자는 것이 정석이나 그 전에 다른 사람을 돕는 것이 진리하니겠는가?  난 무신론자에(아 물론 신은 믿지않지만 타 종교의 교리는 좋아한다. 사랑,자비 이런거 말이다) 국수주의자인지라 홍익인간이념도 모든 사람이 아닌 한국인에 고정되어있다. 물론 타 국가의 장애인을 인격적으로 존중하고 대우하겠으나 오늘처럼 함께 살아가는건 거절이다. 이웃이든 먼 국가든 모조리 가상국가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도 제도를 개선하고 국가와 사회가 나서 이런 사회적 약자를 지키고 보호해야하지 않는가?.....................생략

 

  장애인체험학습을 하기 위해 이곳을 오전에 선생님의 권유로 오게 되었다. 그런대를 왜가 하는 마음에 가시 싫었다. 첫날 시각,지체 장애인 체험을 하게 되었다. 장애인을 보면서 저거 뭐 타기 쉬워보이고 한편으론 재밌어 보였다. 하지만 팔도 아프고 힘들었다. 장애인들이 대단해 보였다. 그리고 두 번째로 시각장애인체험 해보았다. 안대로 눈을 가리고 보조자의 말로만으로 따라 갈려니 왠지 어디 부딪힐 것 같고 넘어질 것 같아 불안했다. 둘째날에는 장애인들과 같이 임낭해수욕장을 갔는데 점심을 먹고 본격적으로 물속에 들어가게 되었다. 처음에는 발만 담구고 안 들어 갈 생각이었지만 선생님께서 들어가라는 말에 할 수 없이 몸까지 물속에 들어갔다. 비록 물속이 차갑고 추웠지만 물장난도 치고.... 이렇게 이뜰간의 장애체험학습을 하면서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과 장애인 체험학습후의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졌다. 이번 장애인체험학습을 하면서 한 층 더 가까워지는 걸 느겼다.

 

  이 프로그램을 하고 난 후의 느낀점은 평소 장애인들의 모습을 보고 몸이 불편하고 언어도 잘 할 수 없고, 일반사람에 비해 안좋다는 것을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만나보니 말도 걸어보고 인사도 하고 챙겨주다보니 더 가까이 다가 갈 수 있었다. 막상 끝이 나려고 하니 서운하기도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그 분들에게 더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다. 내가 사는데 많은 이점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처음에 이 프로그램에 지원하게 된 것은 특활부  담당 선생님이 추천한 것도 있지만 조금 흥미가 있어서하게 되었다. 첫날은 장애인 이해, 어떻게 대해야하는지 알게 되었다. 그리고 체험하고 왠지 나의 몸은 구석구석이 감사하게 되었다. 둘째날 재활 프로그램을 했는데 재미있고 즐거웠으며, 참 봉사란 것이 이런 것인가라고 다시한번 소중한 시간이였다. 앞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해보고 싶고 오늘 이 느낌이 영원히 지속 되면 좋겠다. 그리고 장애인들에게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동생들에게도 알려주고 평생 남을 추억이다.

 

  장애체험학교를 가기 전에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은 별로 좋지 않고 솔직하게 얘기하면 무엇을 위해 살까? 라는 생각을 가지고 들어왔다. 첫날 장애인이 이용하는 휠체어, 흰지팡이를 사용해 보았는데 장애인분들이 힘들게 사는지 알았고 또 오후에는 시각 없이 돈 찾기 그리고 청각 없이 단어퀴즈를 풀어보고 내 몸의 소중함을 깨달고 부모님께 감사한다. 둘째날 해수욕장을 갔는데 버스를 타고 말이 잘 안통해도 같이 얘기하며 즐겁게 갔다. 김밥을 먹고 바다에 들어가 열심히 같이 놀았다. 장애우분들이랑 다 놀고 난 후 목욕도 씻겨주고 간식을 먹으며 버스로 오는데 자꾸 이런 생각이 들었다. 무슨 잘못으로 태어날 때부터 버림받고 따가운 눈총을 받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된다. 장애우분들도 자기 삶을 나름 열심히 노력하며 살고 있다. 이런 체험하고 난 잘못 된 인식,시각이 달라졌다.

 

  평화의 집에 가기 전만 하여도 장애인에 대해서는 그저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문학 선생님의 권유로 장애인을 위해 봉사활동을 오게 되었다. 평화의 집에 오고 나서 휠체어와 흰지팡이 사용법을 배우고 직접 움직이는데 매우 힘들었다. 둘째날에는 장애인과 바닷가 갔다. 바닷가에서 튜브에 태우고 좀 놀다가 몸도 씻기게 되었는데 내가 한건 옷 벗는것을 도와주었고 간식으로 치킨을 먹을때 뼈와 살을 발려서 주어야 했다. 평화의 집에 와서 장애인들을 조금이나마 도와 줄 수 있어 나름 즐거웠다.

 

  나는 하기 전에 장애인에 대해 편견이 있었다.

장애체험학교 첫날 마치고 난 뒤 우리랑 똑같은 인간이다 라고 알게 되었고 장애들과 더욱 친해 질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한다. 둘째날 장애인들이 스스럼없게 느껴지는 것이다. 바닷가에서 놀고 오니 장애인들도 외롭고 내가 친구가 되어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다. 기회가 되면 또 와서 도와주고 싶다.

 

  처음으로 이런 체험활동을 해봐서 재밌기도 하고 신기했다.

조금 더 다양한 프로그램이 생겨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 장애인분들과 바다에 가서 물놀이 하는 것도 색다른 체험이었다. 하지만 이동에 불편해 힘이들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았다. 또다시 평화의 집이나 다른 시설에서 다른 분들을 돕고 싶다.

 

  처음 장애체험학교에 들어왔을때 솔직히 좀 무서운 감이 없지않아 있었다. 하지만 이론교육과 오늘 임랑해수욕장에가서 장애인들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라는걸 깨닫게 되었다. 오늘 옷을 다젖으면서 놀지는 못했지만 정말 즐겨웠다. 장애인에 대한 고정 관념을 깰 수 있어서 정말 좋았고, 그리고 직접 휠체어와 흰지팡이이를 체험해보니 얼마나 힘들고 두려운지 알 수 있었다. 친구들이 하자고 해서 하게 되었는데 생각지도 못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내가 장애체험학교 프로그램을 하고 난 뒤 조금이라도 도와드릴 수 있어서 되게 기쁘다.

 

  ‘장애체험학교’라 해서 마냥 힘들기만 할 줄 알았다.

하지만 이번 장애체험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은 매우 잘한 일이었던 것 같다. 이틀동안 장애인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되었다. 지체장애인의 불편함도 느끼게 되었고 해수욕장에 가서 즐겁게 놀던 모습을 보면서 사실 소위 말해 정상인과 전혀 다를 바 없다고 느꼈다. 다만 의사소통이 조금 힘들 뿐, 똑같이 느끼고 우리와 다른 방식으로 느낌을 표현 할 뿐인 것 같다. 중학교 때 봉사활동에 느낄수 없었던 아주 더 큰 느낌. ‘또 오고 싶다’라는 기분이 들게 한다. 정상인 보다 장애인들이 더 순수하고 마음이 따뜻할지도 모른다. 나는 그래서 사람들이 장애인하면 편견부터 가지고 멀리하고 차별하는 것이 이해가 안간다. 앞으로는 장애인들도 우리와 똑같다는 동등 의식을 가지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

정말 즐거웠다. 기회가 있다면 또 오고 싶다.

 

  장애체험학교 프로그램을 하기 전에는 장애인에 대해서 평소에 안 좋게 생각했었다. 학교에서부터 도움학생(장애인)을 봐오면서 너무 더럽고 자기밖에 모르는 것 같아 너무 싫어 했었다. 심지어 선생님의 말은 무시하고 수업도 빠지고 그랬다. 그런 중에 학교 선생님께서 한 번 가 보면 보람과 고마움을 느끼고 자신에 대해 고마움을 느끼고 장애인들에 대한 생각이 달라질 것이라고 하셨다. 나는 그때 가기 싫었지만 내색하지 않고 오게 되었다. 첫째 날 나는 무슨 생각을 하면서 왔는지 나도 잘 모르겠다. 와서 장애인 체험을 하게 되었는데 흰 지팡이와 휠체어에 관한 설명을 들은 후 밖에서 체험을 했다. 처음으로 휠체어를 타 봤는데 팔만으로 휠체어를 움직이는데 꽤 힘이 들었다. 평상시에 나는 전동휠체어를 타고 가는 것 밖에 보지 못해서 장애인이 그렇게 힘들어 보이지도 않았다. 막상 수동휠체어를 타 보고 나니 아직도 수동휠체어를 타고 있는 장애인들이 많이 불편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돌아오는 길 안대를 하고 흰지팡이를 짚고 오는데 앞을 보지 못 해 여러 번 전봇대에 박을 뻔 했고 채소 파는 할머니에게도 폐를 끼치고 말았다. 나는 몸이 불편한 게 없어서 몸이 불편한 사람들의 심정을 잘 모르고 있었다. 하지만 오늘 체험을 하고 나서 장애인에 대한 생각을 조금 아주 조금 바뀐 것 같았다.

둘째 날, 오늘은 어제보다 조금 일찍 오게 되었다. 그 이유인 즉 오늘은 물놀이 때문이었다. 버스를 타고 1시간을 가서 어디인지 잘 모르겠고 어쨌든 도착을 했다. 몸이 불편하신 분들과 짝을 지어서 물놀이를 같이 즐겼다. 같이 그렇게 밥을 먹으면서 시간을 보내니 장애인에 대한 생각이 단지 몸이 불편할 뿐이지 보통 건강한 사람과는 다를 게 없다는 것을 느꼈다. 체험을 하기 전 나는 장애인이 장애인 밖에 더 되겠냐란 생각 뿐이 었는데 함께 평화의 집 가족들과 밥을 먹고 놀고 대화하며 시간을 보내고 나니 몸만 불편할 뿐이지 좋은 친구와도 같았다. 학교에 있는 친구를 보면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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