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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체험학교 10기 소감문

평화의집 2010. 4. 5. 16:15

★ 참가기간 : 2010.04.03 ~ 04

 

 

참가학교 : 신라중학교, 대천리중학교, 명진중학교, 대덕여자고등학교

 

 

장애체험학교 소감문

옛날에 장애인들을 봤을 때는 먼저 피하게 되고 우리랑 다른 사람 같이 느껴졌었다. 여기오고 나서도 그런 생각을 좀 했었는데 오늘 장애인분들과 같이 나가서 활동을 해보니 생각이 바뀌었다. 장애인분들은 몸이 조금 불편하시지 우리랑 같다는 것을 느꼈다. 오늘을 계기로 이제 장애인분들을 보면 선입견도 없어져서 다른 사람이 장애인분들을 우리랑 다른 사람으로 생각하면 좀 기분이 나쁠 것 같다. 그런 사람들도 이런 곳에 와서 1박 2일 정도 활동해보면 나처럼 생각이 바뀔것이다. 한번쯤 이런 경험하는 것은 좋다고 생각한다. 다음에 이런 프로그램이 있으면, 다른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

 

처음에 1박 2일 봉사활동이라서 친구들과 한밤 같이 자고 논다는 것만 생각하고 왔는데 평화의집에 와서 휠체어타기, 안대끼고 도로걷기, 여러 가지 장애인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하고나니 내가 봉사활동에 와서 아주 좋은 것을 배워간다고 느꼈다. 특히, 이번 장애체험학교는 아주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k아주 좋은 추억인 것 같다. 둘째 날 현장에(연지공원) 가서 장애인분과 함께 손잡고 소풍을 왔을 때 처음엔 무척 어색하고 느낌이 이상했지만 시간이 점점 지나갈 수록 장애인도 우리와 같은 사람이란 걸 깨닫게 되었다. 이번 활동으로 나는 많은 걸 깨닫게 되었고 많은 걸 배웠는데 내가 오히려 짐이 되었을까봐, 불편했을까봐 걱정이 된다. 내가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차근차근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고 한번더 생각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첫날에는 무섭기도했고 단순히 아이들과 조금 더 놀수 있다는 생각에 들떠있었고 그날은 무난하게 오리엔테이션을 하고 끝났다. 그 다음날인 오늘은 직접 실전에 돌입하여 짝지를 지어 손을 잡고 계속 다니며 서로 챙겨주었고 그렇게 뒤에서 조금씩 챙겨주다보니 이 장애인이 이런 불편함을 가지고 있구나 생각했다. 내 짝지는 말을 잘 못하고 조금 소극적 성격이였고 나는 이리저리 말을 걸어보았지만 처음에는 어색하기도 하고 나 또한 그리 적극적인 편은 아니여서 쉽게 포기했지만 끝날때쯤에는 나에게 말도 걸어주었고 조금 친해진 느낌도 들었다. 나이가 나보다 전부 많으신분들이라 예의도 지켰고 인사도 몸에 베여 좋았다. 많이 배우고 가는 것 같다.

 

처음에는 장애체험이 너무나 꺼려져 무섭기만 했다. 오기 전에는 그만둘까하는 색각을 여러번 했었는데 막상 와서 직접 체험해보며 알아가니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휠체어라는 것을 보기만 했고 타면 편하겠다는 어린생각을 해왔었는데 마냥 편한것보다 불편하고 힘든점이 더 많았다. 지나던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지고 팔은 아파오고 휠체어는 내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눈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은 내가 상상한 것보다 더 무서웠다. 내 눈이 얼마나 소중하지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

장애인들과 함께 한 나들이는 피곤했지만 즐거웠다. 기회가 된다면 또 이런 체험에 참여하고 싶다.

 

내가 장애체험학교 프로그램을 하러갈 때 재미있을 것 같기도 하고 약간 무섭기도 할 것 같았다. 강단에서 장애인들의 도구와 종류 등 많은 것을 배웠다. 그리고 재미있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장애인의 불편함을 몸소 느꼈다. 게임이후 장애인이 생활하기에 우리사회는 불편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해진 숙소에서 잠을 자고 일어나서 나들이를 갔다. 맛있는 도시락도 싸고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았다. 막상가보니 좀 힘든 면도 있고 오히려 장애인들이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것 같았다. 끝나고 나서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은 다 없어진 것 같았다. 이 체험이 나한테는 매우 보람이 있었다.

 

장애체험을 하기 전에는 장애인은 우리와 다르다고 편견을 가지고 우리와 친해질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장애체험을 하니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타고 얼마나 힘든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눈가리고 힌지팡이로 짚고 갈때는 계속 부딪칠 것 같아서 무서웠다. 그런데 장애인들은 계속 이런 기분으로 사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장애인들을 도와주어야겠다 결심했다.

 

장애체험학교에 처음와 보았는데 휠체어타기와 흰지팡이 체험이 너무 재미있었고 힘들기도 했다. 다음날 식구들이랑 나들이 갈때는 설마 간질로 쓰러지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무런 일 없이 끝마치고 와서 다행이다.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기면 다시 오고 싶다. 그때는 식구들과 더 친해져야겠다.

 

나는 장애체험학교 프로그램을 마치고나서 많은것을 반성했다. 그리고 장애인에 대하여 많은것을 배웠다. 장애인에 대해 잘 알지 못했을때, 장애인을 피했지만 지금은 장애인이 재미있고 나의 친구처럼 느껴진다. 휠체어를 배우고 휠체어를 탔을때 손이 너무 아팠다. 장애인들이 휠체어를 탈 때 많이 불편할 것 같다. 그리고 시각 장애인체험을 했을때 옆에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면 많이 불편할 것 같다. 앞으로 장애인들을 피하지 않고 친근하게 대할 것이다.

 

저는 평화의집에서 장애체험과 봉사활동을 하면서 이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비록 장애인이지만 사는 것은 똑같은 것을 알았고, 장애는 결코 적이 아니라는 걸 알았습니다. 전 처음에는 조금 힘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차츰차츰 도와주니 이제는 친하게 행동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 체험에 대해 만족합니다. 다시 올 기회가 있다면 또 오고 싶습니다. 1박 2일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장애인들과 친하게 못 지낼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오히려 형님들이 먼저 말을 걸어오니 더 좋았다. 이번에 장애체험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도 비장애인과 틀린것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저번에는 장애인을 보면 별로 좋아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장애인도 우리랑 함께 살아가야할 공동체이므로 편견을 앞세우지 않고 평범한 똑같은 인간으로서 함께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

 

처음와서 휠체어와 이론 강의하실 때는 피곤하여 무슨말을 하는지 다 듣지 못했었는데 게임할 때는 재밌고 장애인들이 이렇게 불편하게 사시는구나하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냥 재미로 하는 게임인줄 알았는데 장애인들이 어떻게 사는 사시는지 알게하는 게임이라는 것을 알고 열심히 하였다. 그리고 자고나서 김해간다고 하셨는데 나는 그냥 여기서 체험하고 장애인분들을 도와주는 줄 알았지 외부에 나갈꺼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갔다 오고 나서는 친해진 장애인들이 있었다. 장애인이라고 여기에 계시지만 그렇지 않게 보이고 그렇다. 아무튼 여기서 많은 걸 알게 됐고 재미있고 즐거운, 그래서 추억에 남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