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기간 : 2010.06.12 ~ 06.13
★ 참가학교 : 금곡고등학교
★ 장애체험학교 소감문
● 볼 때 마다 웃어주시는 분도 있고 잘 못 알아듣겠지만 아주 열심히 말을 하시는 분도 계셨다. 모든 분들이 개성 있게 행동하셔서 꽤 재미있었다. 남자 분들은 작년 여자 분들에 비해 얌전하신 것 같기도 하고 더 활발하신 것 같기도 했다. 올 때마다 새로운 분들과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다. 다음 해에도 기회가 되면 반드시 참여해야겠다.
● 첫날에는 자기가 장애가 되보는 장애체험을 해보았다. 처음에는 어떤 느낌일까? ‘왜 불편한거지?’ 라고 편견을 갖고 있었지만 겪어보고 나서 엄청 불편하고 진짜 주위에 도와주는 사람이 없으면 못 살정도로 불편했다. 그런데도 우리는 장애인들을 보고 나서 맨날 꺼림칙하게 여기고 피하고 놀리는데, 옛 생각을 돌이켜보면 왜 했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또 이런 생각을 한 것에 대해 부끄럼을 느낀다. 그리고 때마침 저녁 8시에 월드컵을 하여 장애인도 같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도 장애인을 보고 나서도 불편해 하지 않고 ‘불편하지 않으세요?’ 라고 꼭 물어보고 도와줄 것이다.
● 지난해에도 왔었지만 새로운 프로그램과 먹을거리도 먹고 재미있었습니다. 처음 경험한 메기체험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기회가 닿아 작년에 참여 했던 장애체험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었다. 작년에 보장구 사용법을 익혔지만 기억이 잘 나지 않아 체험이 힘들었다. 그동안 내가 관심이 부족했다는 증거인 듯하다. 이번 기회에 다시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자라서 장애인분들에 대한 시선이나 복지에 힘쓰는 사람이 되어야겠다.
● 처음에 시각장애체험과 휠체어체험을 통해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알게 되었고 재밌는 놀이를 통해 쉽게 알 수 있었다. 다음날에 장애인분들과 함께 가며 도와드리면서 어려움을 알게 되어 이제부터 만나게 되는 장애인분들께 잘해드려야겠다고 생각되었다.
● 장애체험을 재미있게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작은 것에 아주 행복해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고 도와 드렸을때 고맙다는 말을 들으니 정말로 보람 있게 느껴졌고 휠체어 사용법, 시각장애인 인도하는 경험이 훗날 좋은 경험이 될 것 같다.
● 학교에서 늘 장애인을 보호해야한다. 편견을 버려야한다 등의 내용들을 배워 와서 처음에는 장애인과 잘 어울리고 편견이 생기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막상 체험해보니 마음속으로는 꺼려하는 느낌이 약간 들었다. 이런 느낌 속에서 나들이를 나가게 되었고 장애인들과 직접 접촉하면서 이러한 느낌이 사라지고 우리가 보호해 주어야할 존재라는 것을 느꼈다.
● 장애체험학교를 통해 장애인들이 힘든 것과 여기서 일하시는 것을 보고 정말로 봉사활동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직접봉사활동을 해서 장애인체험도 하고 나들이도 갔다 와서 장애인들과 친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 다음 기회가 또 있으면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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