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2006년 3월 4일 토요일 장애체험학교 평화 1기 학생들의 소감문입니다.

평화의집 2006. 3. 6. 13:50

1.처음엔 재미로 시작했다가 끝날때에는 뭔가를 깨우치고 진지해졌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시설 및 혜택이 작아 놀랐습니다. 보도블럭은 물론 횡단보도를 건널때에는 턱이 높아서

  건너기 힘들었으며 돈계산도 힘들었습니다. 또 영화보러 갔을 때에는 우리와 같은 돈을 내는데 놀랐

  습니다. 그것보다 더 중요한건 사람들의 시선, 오늘도 영화를 보고 롯데마트에 갔을 때 사람들이 우리

  를 보며 수근거리는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습니다. 우리는 자존심도 상하고 화나는데 장애인들은 더

  하겠죠. 집에만 있는 모습에도 조금 실망스러웠다. 적은 인원은 자원봉사자와 사회복지사로 인해 외

  출도 힘든게 현실이다. 아무튼 장애인들에게 한국은 살기 불편한 나라인것 같습니다.   

 

2.장애인에 대하여 잘 몰랐던 부분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휠체어 체험을 할때 우리가 아무생각 없이

  걸어 다니다 보도블럭의 길이 장애인들에게는 아주 힘들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장애인들

  과 함께 밖에 나가 있을때 다른사람들의 시선이 좀 부담스러웠다. 예전에 나도 장애인들이 지나가면 쳐

  다보고 했던게 정말 부끄럽게 느꺼졌다. 이제는 절대 안할 것이다. 그리고 장애인의 따뜻한 마음씨에

  아주 감동받았습니다. 여러가지로 아주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이제는 장애인들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봉사활동도 자주해야 겠습니다.  

 

3.처음에 올때에는 걱정도 많이 했었고 재미없을거 같았는데 막상와보니 게임도 재밌고 장애체험으로

  휠체어를 사용했는데 너무 힘들었고 흰지팡이 사용도 너무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같이 영화보러갔을때

  장애인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좀더 친해지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

  리 정말 착하고 순수한거 같다. 앞으로 장애체험에서가 아니라 밖에서 장애인을 본다면 쳐다보지않고

  힘든일이 있으면 도와주어야 겠습니다.

 

4.장애인들과 함께 영화보러가면서 사람들이 쳐다보고 웃는걸 보았을 때 기분이 너무 안좋았습니다. 장

 애인들이 사회에 나가는 것 조차도 힘든 일이다는 것을 알았다. 휠체어와 흰지팡이 사용법을 배우고 나

 서 직접 거리에 나가서 체험을 하는데 시각장애인과 지체장애인들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 수 있었습니

 다. 장애체험학교에 신청할 때에는 걱정도 되고 고민을 했는데 이 번의 계기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이 바

 뀌어서 좋았던 것 같다. 또 국가에서 장애인을 위한 복지시설을 개선해 주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

 다.

 

5.학교게시물을 보고 처음신청했는데 많은것을 배웠습니다.

 첫째날 장애체험을 하는도중 보도블럭상태가 안좋아서 조금 많이 힘들었습니다. 장애인들이 이렇게 힘

 들게 다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둘째날 장애인들과 같이 바깥나들이를 나가는데 길에 있는사람들이 좋

 지못한 시선으로 보아서 기분이 참 안좋았습니다. 그래도 처음와서 많은것을 배우고 뿌듯합니다. 시간

 이 된다면 한번도 오고 싶습니다. 거리에 있는 보도블럭 좀 좋은거로 갈아야겠습니다.

 

6.오늘 장애체험학교라는 것을 처음 체험해 보았는데 눈을 감고 휠체어를 타는 경험을 했을때 길가에 보

  도블럭이 너무 울퉁불퉁 불규칙해서 너무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장애체험을 할대 많은 사람들이 이상

  한 시선으로 우리를 바라보았는데 우리나라는 장애인에대한 선입견이 많이 줄어들었으면 좋겠다고 느

  꼈습니다. 장애체험학교에서 많은 경험을 해보아서 즐겁고 재미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