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가기간: 2011년 7월 09일 ~ 7월 10일
♧ 참가학교: 금명여자고등학교, 신라중학교, 장안제일고등학교, 화명고등학교
♧ 소감문
● 장애인 분들과 함께 나가서 활동을 해보기도 하고 다양한 장애체험을 하면서 재밌기도 했지만 장애인
분들이 얼마나 불편한지 알게 되었고 장애인 분들에 대한 인식이 개선된 것 같다. 그리고 장애인 분들이
너무 착해서 좋았고 ‘평화의 집’ 이라는 시설이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엄청 재미있었고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을 바꿀 수 있어 좋았다. 다음에도 또 오고싶다.
● 여기 오기 전에는 장애인에 대해서는 친해지려 하기 보단 편견이 앞섰는데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
뒤로는 장애인 들도 비장애인들 처럼 인격을 가지고 있고 관심을 주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도 영
화관에 가보니 장애인들을 배려하는 시설들이 좋게 잘 되어있었다. 앞으로 이런 시설들이 더 활성화 되어
서 장애인들도 비장애인들 처럼 차별없이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
● 처음에는 솔직히 조금 무서웠는데 짝을 지어서 함께 다니다보니 정말 착하신 분들 같아 마음이 놓였고,
조금 더 친절하게 챙겨드리지 못해서 죄송했다. 교육을 받고 직접 실천해보니 더 머릿속에 많이 남았다.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또 참여해보고 싶다.
● 지적장애인 분들과 의사소통도 안 될 것 같고 좀 떨어지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친절
하시고 착하시고 대화도 서로 통하고 좋으신 분들이었다. 오늘 영화관을 갔었는데 조금 피곤한 것은 있었
지만 정말 재미있었고 뜻 깊은 하루였던 것 같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가지셨고 진심에서 우르러 나오
는 선함? 착함을 가지신 것 같다. 계속 이런 경험을 하고 싶고 커서도 봉사활동을 자주 하게 될 것 같다.
이런 짧은 시간에도 정이 들어 아쉽고 이젠 길거리에서 장애인분들을 마주치거나 만나게 되면 선 뜻 도움
을 줄 수 있을 것 같다.(도움이 필요로 할때) 편견 없이 바라보는 시각을 가지게 된 것 같다.
● 작년에도 여기서 봉사활동을 했었는데 이번에는 작년보다 좀 더 많은 걸 경험해보고 느낀 것 같다. 나와
짝지를 하신 분은 굉장히 밝으신 분이었다. 그 분들을 돕고 함께 지내면서 내년에도 여기 봉사활동을 해
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꼭 봉사활동이 아니더라도 실제로 장애인분들을 만나게 된다면 작년과 이
번 해에 배운대로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 장애인 체험학교에 오기 전까지는 장애인들과 말은커녕 무서워서 가까이 가지를 못했다. 하지만 이 체
험학교를 한뒤 부터는 영화보고, 밥도 먹고, 말도하고, 챙겨주기도 하고 그런 뒤부터는 장애인이 무섭다
는 편견 보다는 순수하고 착하고 또 적극적인 분이셨다. 재미있었고 또 많은 것을 배웠다. 예를 들어 장애
인들에 대한 에티켓등 재미있는 활동과 장애인을 대할 때 에티켓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다음에 또 기
회가 되면 오겠다.
● 친구가 하자고해서 왔는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나아졌고 평소장애인을 무서워했는데 이제 별로 안 무
섭다. 처음에는 삼촌이 무슨 말을 하시는지 못 알아들었는데 점점 듣다보니 무슨 말인지도 알게 되고 의
사소통도 가능하다. 좋은 경험한 것 같다. 삼촌들도 착해서 좋았다.
● 나는 성격이 소극적이고 대인관계에 서툴기 때문에 장애인들과 어울리는게 힘들고 창피할 줄 알았는데
그러나 우리를 우러러 보는듯한 시선들이 뿌듯하였고 창피하지도 않고 즐거웠다. 장애인들은 항상 걸어
다닐 때나 이동할 때 휠체어나 봉에 부축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힘들 것 같다. 이번을 계기로 장애인들
의 고통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비장애인들은 자원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것 같다.
●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앨 수 있었다. 장애인 체험을 통해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알게 되고 그
것을 태연하게 넘기시는 장애인들을 보며 한편으로는 존경스러웠다. 장애인에 대한 명칭을 알게 되었고
이때까지 잘못된 말을 사용했다는 것에 창피하다. 장애인들과 영화를 보며 장애인들의 순수한 마음을 엿
볼 수 있었다. 장애인들을 최대한 남의 배려를 받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폐가 끼치지 않도록 한다. 장애인
체험 학교는 우리와 장애인들을 만나게 해주는 다리이다. 이곳에 와서 참 좋았다.
● 처음에는 장애인분들이랑 어울리기도 힘들고 장애인이라고 하면 우선적으로 편견이 앞섰는데 이번 프
로그램을 통해 솔직히 장애인들도 장애가 심하지만 않으면 정상인 같다고도 생각할 수도 있었기 때문이
었다. 대단히 즐거웠고 처음에는 부축하는 것부터 오줌을 누게하는 것 하나하나가 너무 힘들었었는데 지
금은 이런 것도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 우리나라 사람들의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이 부족
한 것 같다. 왜냐하면 항상 장애인들을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는 사람들도 있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더욱
장애인들에 대한 인식과 대우가 달라져야 하며 앞으로는 이런 상황이 개선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 사실 장애인분들과 1:1로 지내는 프로그램은 처음이었다. 그래서 기대 반, 걱정 반 이었는데 막상 내 짝
지를 소개 받고나니 막연한 걱정도 사라졌다. 그 동안에는 ‘장애인 분들은 많은 도움이 필요해, 더 주의해
야해’ 라고 생각해왔는데 직접 얘기하고 밥 먹고 지내다보니 그런 생각도 하나의 차별이었다는 걸 알았
다. 모두를 자신의 의견을 말하고 원하는 대로 행동할 수 있는 사람들이었다. 도중에 화장실에 갈 때가 있
었는데, 근처에 장애인 화장실이 있었다. 하지만 내 짝지는 그런 곳보다 일반인 화장실에 가는게 더 편하
다며 굳이 위층으로 올라가셨다. 그 때 그 분이 하셨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우리도 스스로 장애인이
라 생각 안해 선생님들도 그렇고 몸만 조금 불편할 뿐이지” 하며 웃으시는 말씀이 왠지 가슴이 찡해졌다.
봉사라 하기도 부끄러울 정도로 적은 활동이었지만 이런 활동을 더 자주 해보고 싶다. 1년에 1번 뿐 인게
아쉽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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