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체험학교앨범소감

2011년 장애체험학교 25기 소감

평화의집 2011. 7. 22. 11:25

 

[참여기수] 25기

[참여기간] 2011.7.20 ~ 2011.7.21

[참여학교] 금곡고등학교, 성도고등학교, 화명고등학교, 명진중학교, 금명중학교, 신도고등학교, 신라중학교  

 

 

장애인들이 얼마나 힘든지 알게 된 것 같다. 그리고 밖에 나갔을 때도 힘들었지만 재밌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가지지 않고 똑같은 사람으로 생각해야겠다. 다음에 봉사활동을 하게 되면 여기서 하고 싶다.

 

 

이번이 2번째로 하는 건데 처음에는 많이 어색하고 어떻게 친해질지 몰라서 걱정이 됫는데 막상 해보니 그것도 아닌 것 같다. 그냥 평소에는 장애인 분들과 접촉할 날이 없으니깐 약간에 편견이 있었던 것 같았는데 막상 해보니 그것도 아닌 것 같다. 그냥 보통사람들과는 조금은 다르지만 그래도 비슷비슷 한 것 같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 하기 잘한 것 같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하고 싶다. 이런 경험을 이럴 때 말고는 이 기회가 없고 이 경험이 없을 것 같아서 이다. 처음에 왔을 때 아... 적응이 잘 안되고 했는데 이제는 적응이 되니깐 그런 것도 없어 진 것 같고 이걸 잘 했다고 생각이 든다. 진짜 봉사활동을 한 것 같다. 좋은 경험도 한 것 같아서 만족한다.

 

 

타 장애체험학교를 다니다가 처음 평화의집 장애체험을 하게 되었다. 타 기관은 상대적으로 장애의 정도가 양호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어서 의사소통이 되고 사고 능력도 뛰어난 편이라 장애인이란 어떠한 문제 속에서 사는 이 인지, 어떤 어려움을 겪는지 실감 나지 않았다. 하지만 그 보다 더 심각한 의사소통조차 힘든, 거동조차 힘든 이들을 보며 새로운 세상을 본 듯한 기분이다. 나와 같은 세상, 같은 시간 속이지만 다른 현실 속에서 살고 있는 이들이 있다는 것이 놀랍고 안타깝다는 생각이 든다. 또 다른 세상을 보는, 다양한 경험을 바라보게끔한 이들에게 감사하다. 또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청소년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이 되었으면 한다.

 

 

어제 오늘은 장애인들과 함께 여러 가지 체험을 하고 왔다. 어제는 장애인들의 불편에 대하여 동영상도 보고, 지체, 청각, 시각, 언어 장애인 체험을 하였는데 매우 힘이 들었다. 체험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우리의 지금 건강하게 살고 있는 것에 대해서 그렇게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다. 그리고 오늘(2번째 날)은 장애인들과 직접 체험을 가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매우 긴장이 되고 걱정이 되었는데 계속 손을 잡고 챙겨주다 보니깐 익숙해져서 더 챙겨주고 싶었다. 같이 물놀이도 하고 감자도 캐고 하니까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고 밥을 먹고 또 재미있는 활동들을 하니까 좋았다. 집에 오는 길은 정말로 아쉽고 한편으로는 홀가분하기도 하다. 다음에는 봉사시간을 채우려는 의도로 오지 말고 진심으로 자원봉사를 해서 이곳에 다시 오고 싶다. 오늘은 정말로 보람찬 하루였다.

 

 

처음 장애체험학교에 와서 낯설고 두렵기도 했다. 어제는 장애체험을 할 때 재밌기도 했는데 시각장애체험 할 땐 답답하고 잠깐 안대로 눈을 가리고 지팡이를 짚으며 다녔는데 시각장애인들은 많이 힘들 것 같다. 오늘은 장애인분들과 버스를 타고 놀러갔다. 물놀이도 하고 감자도 캐고 밥도 먹고 진짜 재미있었다. 솔직히 장애인분을 모시고 다니기 힘들었다. 그렇지만 최선을 다해서 도와드리고 봉사했다. 내가 모시고 다니신 분은 이동은 가능하지만 의사소통과 식사를 제대로 하실 수 없으셨다. 화장실을 가고 싶은데 내가 잘 못 알아들으니 답답해하시는 것 같았다. 그분에게 정말 미안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장애인분들과 또 놀러가고 싶다. 오늘 정말 재밌고 즐겁고 뿌듯했다.

 

 

장애인분들과 친해지고도 어렵고 대하기도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굉장히 편하게 놀다 가는 것 같다. 진짜 봉사활동을 한 것 같아 마음이 뿌듯하다. 굉장히 뜻 깊은 경험이지 않나 싶다. 어느 정도의 고생과 재미가 함께 여서 마냥 힘들지 많은 않고, 마냥 재밌게 놀아서도 안 되는 것 같고 많은 느낀점과 추억을 안고 가는 것 같다. 봉사선생님들에 대한 느낌도 훨씬 멋있고 존경스럽고 대단한 직업인 것 같다고 느꼈다.

 

이틀 동안 장애체험학교를 체험했다. 첫날은 장애인 분들이 겪고 계신 어려움을 우리가 느껴보았다. 그 전에 우리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장애인 분들이 차별당하고 있는 예를 영상으로 보았다. 입사시험이나 직장을 구할 때 차별을 받았고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기도 하고 대중교통을 타기도 어려웠다. 이러한 차별을 받았을 때 국가 인권 위원회에서 서류를 제출하면 부당한 사례에 대해서 조치를 받을 수 있었다. 영상을 다 보고 체험을 했는데 눈 가리고 돈 찾기랑 휠체어 타는 법, 미는 법, 말 안하고 단어, 문장 설명하기 등을 했다. 우리는 멀쩡한 비장애인이라서 그냥하면 되었는데 장애인분들은 힘이 많이 든다는 것을 느꼈다. 둘 째날인 오늘은 장애인분들과 마산에 부재산방 으로 한명씩 짝을 지어서 놀러갔다. 이런 경험이 처음이라서 처음엔 어색했는데 대화를 나누다 보니까 친해져서 괜찮았다. 나와 짝인 분은 이순섭씨였는데 균형을 잘 못 잡으셔서 거동이 불편하셨다. 그래서 하루 종일 팔을 잡아드려야 했다. 부재산방에 가서 물놀이도 하고 밥도 먹고 놀았다. 또 삼베같이 생긴거에다가 꽃잎을 올린다음에 망치를 쳐서 물들이는 것도 장애인분들과 같이했다. 마지막으로 감자를 캤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놀랬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순섭씨와 셀카도 찍으면서 마지막을 같이 보냈다. 이틀동안 봉사활동이라 힘들지 않고 재미있었던 것 같다.

 

처음에 장애체험학교를 신청할 때는 그냥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불편함을 체험해보는 것인 줄 알았다. 단순히 휠체어를 탄다거나 눈가리고 친구 손잡고 걷기 이정도만 생각했다. 그런데 정말 장애인들과 함께 체험하는 줄은 몰랐다. 장애인들도 우리 비장애인들이 하는 말을 의외로 잘 알아듣고 소통하는 것에 놀랐다. 예전에는 장애인 하면 무조건 보호자가 다 도와줘야 할 것 같았는데 오늘 체험으로 많은 생각이 바뀌었다. 하자는 데로 같이 하고 얘기도 하면서 웃기까지 했다. 오늘 한명씩 짝지를 지어서 같이 다녔는데 장애인들도 자기 짝지가 어디 갔는지 찾는 모습을 보고 가장 놀랬다. 오늘 체험으로 장애인들도 비장애인 못지 않게 생각을 할 줄 알고 자기 의사표현도 할 줄 안다는 가장 큰 교훈을 얻은 것 같다. 예전에 휠체어를 탄 친구가 오르막길에서 혼자 못 올라가고 있는 모습을 보고 생각은 도와줘야겠다고 생각 했지만 막상 도와주려고 하니까 행동이 따르지 못했다. 이제는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을 주위에서 본다면 행동이 먼저 앞서서 바로 도와줄 것 같다. 오늘 체험을 통해 한 층 더 장애인들과 친근해진 느낌이다.

 

한 번도 장애체험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해 보지 않아서 걱정했었는데 막상 해보니 오히려 재미있기까지 했었다. 장애인도 비장애인이 조금씩만 도와주면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 대부분 분들이 활기가 넘치고 재미가 있으셨다. 이 프로그램을 하기 전에는 조금 장애인 분들에게 마음에 닫혀있었는데 이 프로그램을 하고 나니까 그 전보다 훨씬 나아진 것이 느껴졌다. 장애인분들이 비장애인에 비해 떨어진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면 좋겠다. 또 장애체험활동을 해보니 정말 힘들었다. 시각장애인 체험 또 휠체어를 타고 가보니 정말 힘들었다. 나도 예전에 인대가 한번 늘어나서 목발을 짚고 다닌 적이 있었는데 일상생활이 불편했다. 만약 다시 이런 프로그램을 한다면 다시 참가할 용의가 있다.

 

처음 이 장애체험학교 프로그램을 할 때, 장애인들에 대해 안 좋은 생각을 가졌다. 장애인들은 말을 못 알아듣고, 시끄러우며, 더럽다라는 생각이 있었다. 그래서 이 프로그램을 신청할 때 조금 망설였다. 하지만 누나가 이것이 재미있다면서 한 번 신청해 봐라고 했다. 맨 처음 여기에 와서 시각장애인, 신체장애인, 언어장애인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힘겨운 것을 체험해 보았다. 와~ 처음엔 할만해 보였지만 진짜로 해보니까 엄청 어려운 일이란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둘째날이 되어 장애인들과 함께 여행을 떠났다. 나의 짝이 정해지고 그과 함께 여행할동안을부터 다녀야 했다. 그것을 처음해보는 사람에게는 만만치 않게 느껴졌다. 막상 해보니까 즐거웠고 재미있었다. 나의 짝지의 이름은 ‘형득’ 이었다. 그는 단지 말을 잘 못하는 것 밖에 없었다. 처음 그와 같이 차를 타고 갔다. 처음 말거는 것은 조금 어려웠다. 그러나 한번 대화해 보니까 친구처럼 대화를 나누었다. 말을 이상하게 하는 것 빼고 나의 친구와 다름없었다. 그래서 매우 좋은 짝지가 선택되었다고 느꼈으나 다른 장애인들도 형득씨와 같이 다 착하고 몇까지 빼곤 정상인이라는 것을 느꼈다. 이번 체험활동으로 인해 다른 장애인들을 만나면 더욱 친절히 대화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