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감 문
참여기수 : 장애체험 6기
교육장소 : 평화의집
참가학교 : 해운대고, 금곡고, 화명고, 강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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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때 까지만 해도 봉사활동을 시간 채우기 용으로 점수를 받기 위해 했었습니다.
얼마 전 동생이 장애판정을 받고난 뒤 점점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고
친구를 통해서 이런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고 이번 6기에 같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첫날에는 이론적인 것을 듣거나 장애인 보장구 사용법등을 익히면서 그냥 생각으로만
힘들겠구나 했습니다. 장애인들과 하룻밤을 지내고 아침에 일어나서 목욕하는 것도 도와주고 밥 먹는 것도 도와주고 오후에 통도사에 가서 직접 장애인들과 사회적응 도우미 프로그램을 하면서 장애에 대한 인식이 많이 달라졌고 장애인에 대해 더욱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계속 참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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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처음 와서 이론교육을 받으면서 장애인들이 얼마나 많은 어려움을 겪으면서 생활하는지 알게 되었고, 그로인해 장애인들과 그들이 받는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함께 생활해 보면서 장애인들을 도와주는 방법과 그 의의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고, 도와주면서 많은 보람도 느꼈다.
통도사에도 가면서 다른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을 보는 시선이 좋지 않다는 것을 느꼈고,
나부터라도 그런 점을 보완해 나가면서, 이 세상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 없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다. 끝으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또 참가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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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체험학교에 와서 장애인들과 함께 생활을 해보니 고작 하루 이틀이었지만 신체적이나 정신적이나 장애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불편한 것인지 알게 되었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서 목욕하고 옷을 입을 때는 보통 사람과는 달리 (자신혼자 처리하는 사람도 있지만) 다른 사람의 손이 필요하고, 훨씬 더 많은 시간이 걸려서 평소 아침에 바빠서 뛰어나가며 옷을 입는 나와는 생활이 달랐다. 그리고 통도사에 갔을 때 장애인들의 아픔을 느낄 수 있었다.
불쌍한 눈빛으로 쳐다보는 사람, 자신과는 무슨 다른 종족 이라는 것처럼 이상하게 쳐다보는 사람도 있었다. 이 시설에 오기 전에 나도 어쩌면 이런 사람들 중 한명이었을 수도 있지만 지금은 그들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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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장애인들과 마주칠 일이 별로 없었기에 그들에 대해 다소 무관심했었지만, 1박2일을 함께 생활하고, 단거리 여행을 함께 하는 과정을 통해서 그들이 겪는 고충을 알게 되었고, 그러한 고충을 최대한 덜어줄 수 있는 방안을 연구 및 실천하는 봉사자 선생님들을 보면서 내가 속해있는 이 세계에 대해 더 고마워하게 되었다. 이렇게 좋은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해준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하며 이 활동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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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부분도 있고 어려웠던 과정도 있었지만 장애인들을 도와줄 수 있어 기뻤고 또한 뿌듯하였다. 물론 중간 중간 장애인들의 정상 행동과 다른 행동으로 인해 당황하고 약간의 무서움도
겪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정을 다할 때 즈음 오히려 장애인들에게 미안함이 들었다.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되었었군, 만약 여건이 된다면 다시 한번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