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기간 : 2009. 7. 22 ~ 7. 23
참여학교 : 해강중, 대천리중, 대연중, 성도고, 장안제일고
소 감 문
♡ 우리 반에도 장애인이 한 명 있다. 그 아이는 사람들과 말을 섞지 않고 수업은 개별로 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친하지 않고 친구들이 장난을 많이 치는 편이다. 나도 그저 여느 아이들처럼 그냥 보기만 하는 편이였다. 나랑 많이 다른 것 같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봉사활동을 하면서 여러 가지 장애인들을 만나고 겪으면서 내심 놀랐다. 내가 평소 생각하던 장애인들과 많이 달랐기 때문이다. 야구를 좋아하고, 지하철에 대해 설명하는 등 그런 사소한 것들이 나를 놀라게 했다. 이제 학교가 다시 개학되면 그 친구한테 잘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 처음에는 봉사활동시간 채우려고 왔는데, 여기 와서 봉사활동 하는 동안 시간을 채운다는 생각 보다는 장애인분들과 같이 이야기도 하고 다른 비장애인 분들처럼 같이 놀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이틀이었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하고 싶습니다.
♡ 맨 처음엔 학교 봉사시간을 채우려고 왔는데 장애인분들과 함께 활동하다 보니 생각보다 즐겁고 시간도 빨리 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애인 분들은 진짜 비장애인들 사람들 보다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장애인에 관한 편견이 없어 졌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 번 더 ‘평화의 집’에 오고 싶습니다.
♡ 처음에는 장애인들이 더럽고 이상하게 봐왔지만 장애체험학교를 통해서 장애인들은 귀엽고 참 좋았다.
♡ 장애인 분들께서 마음씨도 좋으시고 해서 친절하게 지낼 수 있었고요 전 이런데 라면 맨날 와도 즐거울 것 같습니다. 오자 말자 처음 보는데도 먼저 손을 내밀어 악수를 하여 친해졌습니다. 그렇게 해주지 않았으면 친해지지도 않았고 계속 어색하게 했을 것입니다. 장애인분들은 모두 가족 같은 분 같았습니다. 저도 다음에 크면 이곳에서 선생님들 같이 살고 싶습니다. (장애인분들 도와주며....)
♡ 중학교 1학년 때 체험해 보고 많은 것을 느끼고 간 곳... 벌써 고등학교 2학년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평화의집에 있는 가족들은 여전히 순진하시고 착하시고 친절했다. 어제 장애체험을 하면서 휠체어 타기가 얼마나 어렵고 힘든 것인지 알게 되었고 시각장애체험을 하면서는 눈을 안 보이는데 소리가 들려서 공포는 더 했다. 체험해 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장애인의 마음.. 정말 가슴 깊이 느낀 점이 많다. 그리고 어제 너무 인상 깊었던 장애인영상 손과 다리가 없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나도 이제 한번 뿐인 인생 슬퍼하지 않고 웃으며 즐겁게 살아가기로 마음먹었다. 오늘 장애인들과 우리학교 옆에 있는 바닷가에 갔다. 재미있게 놀고 같이 맛있는 점심도 먹어서 정말 보람 있었다. 다음에 꼭 다시 참여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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