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체험학교앨범소감

2013년 청소년 장애체험학교 2기 모음

평화의집 2013. 4. 25. 18:15

 

 

 

 

 

장애체험학교는 ? 새싹이다, 새로운 경험을 하고 따뜻한 사랑과 편견의 전환 할 수 있는 곳이다

자원봉사활동은 ? 희망이다, 세상을 움직이는 원동력이다.

 

<2기 소감문>

 

○ 첫째 날 장애체험활동으로 휠체어를 타 보고, 안대를 쓰고 지팡이와 옆 사람 말에만 의존해서 길을 걸어가 보았다. 별로 힘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휠체어는 팔과 상체 모든 곳에 힘이 들어갔고, 안대를 쓰고 걷는 것은 너무나도 무서웠다. 그 후 다양한 놀이를 통해 동전과 지폐를 구별하는 것조차 부터 어려움을 겪는다는 사실을 몸소 느꼈다. 둘째 날 평화의집에서 짝지를 한명씩 지어 창원 과학관을 갔다. 다양한 장애를 가진 분들이셨지만, 모드들 잘 웃으셨다. 나와 짝지가 된 장애인은 특히 더 밝은 성격이시고, 다른 사람들과 똑같았다. 말은 짧고, 같은 말을 많이 반복했지만 의사소통이 가능했고, 차안에서 노래를 들려주었는데 굉장히 좋아하셨다. 과학관에 도착해서 가방을 메고 몸 앞에 끼우는 것을 스스로 하실 줄 알게 되고 에스컬레이터도 무서워했지만 마지막엔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 타는 데도 성공하셨다. 과학관 체험을 하는데 처음 시작한 3D 안경을 쓰고 영상을 보는데 의자가 움직이는 것을 무서워하셔서 옆에서 안아주고 괜찮다고 달래주었다. 무사히 끝나니 재미있었던 같다며 웃으셨다. 다른 것들은 호기심이 많으셔서 두 번씩은 다 해본 것 같고 아이처럼 좋아하셨다.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잠을 자는데 옆에 기대라고 해주셨다. 이렇듯 똑같은 행동, 생각, 감정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는 것을 느꼈다.

 

○ 장애인과 같이하는 봉사활동은 이번이 처음인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우선 첫째 날 생애 체험으로 휠체어를 타 보았는데, 비장애인들이 전혀 생각지도 못한 사소한 언덕길, 내리막길, 지나가는 차 등등 이 모든 것들이 너무나도 큰 장애물인지 몸소 실천함으로써 조금이나마 장애인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었고 안대를 쓰고 지팡이 하나로 시각 장애인 간접적인 체험도 너무나 색다른 경험이었고 나만의 편견을 발견하고 바꿀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꼭 하고 싶습니다.

 

○ 장애체험학교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오게 되었다. 올해도 왔는데 재미있었고 장애 체험을 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의 어려움이 얼마나 힘들지 느끼게 되는 것 같다. 우리는 1년에 한 번씩 참여를 하는 것이지만, 장애인들은 거의 평생을 장애를 가지고 살아야하니 사회에서의 편견과 차별로 인해 얼마나 어려움이 클지 느끼게 되었다. 그리고 내가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건강한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했다. 장애체험학교는 매년마다 교육이 비슷한 것 같은데 장애로 인해 겪은 어려운 장애인들의 사례나 경험 위주로 이야기를 같이 전달해주는 것도 참 도움이 많이 되었고, 유익했다. 그리고 게임과 이론을 나눠서 진행하는 것보다 게임 하는 중간에 이론 수업을 적절히 섞어서 진행하면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장애체험학교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많이 경험해 보았으면 한다.

 

○ 맨 처음에는 사실 장애인에 대한 거부감이 컸다. 우리랑 다르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 체험을 통해 장애인들의 불편함을 어느 정도 알 수 있게 되었고, 비장애인과 마찬가지로 생각과 남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고 다만 표현에 서툴러 자신의 마음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것 같았다. 앞으로는 장애인이라고 해서 멀리하는 존재가 아닌 더 많은 사람과 관심으로 보살펴 주어야 겠다.

 

○ 솔직히 맨 처음에는 장애가 있으신 분들을 만난다고 했을 때 무서웠다. 하지만 나의 편견이라는 걸 알았다. 남들과 생긴 것은 달라도 마음은 무척 따뜻하셨고 남들과 말하는 것은 달라도 웃는 모습은 무척 예쁘셨다. 장애를 겪으면서 살아가는 건 비장애인보다 수 백 배 힘든 것 같았다, 그런데 아직도 사람들은 장애를 가졌다고 하면 무시하고 피하고 우리와는 다르다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 정말 안타깝다. 나 하나로 세상이 바뀔 것이라는 없을 것 같지만 나 하나부터 장애에 대한 편견과 좋지 않은 생각을 버리고 존경하는 사람으로 보아야 될 것 같다.

 

○ 내가 직접 장애를 체험해보니까 장애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이해를 할 수 있었다. 장애인들의 어려움은 알고는 있었지만 직접 휠체어를 타고 시각 장애인 역할을 해보니 정말 큰 어려움과 힘듦이 있었다. 장애인들에게 더 따뜻하게 대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적 장애인들이 약간은 무섭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분들과 함께 지내다보니 아니라는 것을 알았다, 단지 우리가 좀 더 관심을 가져주고 옆에서 도움을 주면 되었다. 짧은 시간동안 장애인 체험을 해 보고 지적 장애인들과 창원 과학관도 가서 재미있었기도 하였고 그 동안 장애인에 대한 두려운 인식이 사라진 좋은 프로그램을 하였다.

 

○ 장애체험학교 프로그램을 하면서 장애인분들의 어려움을 옆에서 지켜보니 앞으로 우리가 많이 도와드려야 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 보장구의 사용 용도와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어서 다음에 장애인분들을 만났을 때 어렵지 않게 보장구를 이용해 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평화의집 프로그램에 매년 참여하고 있는데 내년에도 여기서 장애인분들을 도와 산책도 하고 직접 체험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작년에도 평화의집에 와서 새로운 경험을 하였다. 이번에도 친구들과 함께 평화의집에 참여하여 또 다른 경험을 한 것 같다, 첫째 날에 장애인 체험을 하였는데 시각, 지체 언어 장애인들의 힘든 점들과 불편한 점을 몸소 느꼈다. 정말 힘들었고 나에게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말할 수 있고 움직일 수 있다는 게 정말 감사한 일이다는 것을 느꼈다. 둘째 날에 물고기자리 방에 거주하는 여자 장애인분들과 함께 짝을 지어 창원 과학체험관에 들려 밥도 먹고 재밌는 구경도 하고 입체 안경을 쓰고 다양한 체험을 하였다. 처음에는 서먹하고 어색하기만 했지만 평화의집으로 돌아오는 보스 안에서는 나의 짝지와 손을 꼭 잡고 귀가하였다. 다음 해에도 기회가 된다면 좀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봉사를 임할 것이다.

 

○ 이번 체험이 장애인과 대하는 첫 경험이었는데 막상 지켜볼 때의 입장과는 매우 달랐습니다. 장애인들을 다루는 방법이 각인각색이고 또한 의사소통을 할 때는 그 어떤 경우보다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특히 오늘 겪은 것 중 가장 크게 와 닿은 것은 장애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다보니 그 처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고 그에 따라 배려심이 생기는 것을 알았습니다. 앞으로 이런 체험을 할 기회가 또 다시 온다면 왠지 오늘보다는 더 배려심이 깊고, 그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증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장애 관련 봉사를 해보았지만 눈을 가리고 시각 장애인이 겪는 어려움을 직접 느낄 수 있었고 시각뿐만 아니라 지체 장애를 가지고 거동이 불편한 분들이 휠체어를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잘 알게 되어서 좋은 경험이었다. 게임을 통해서도 그들의 어려움을 쉽게 볼 수 있어서 유익했다. 둘째 날 장애인분들과 창원 과학관을 갔을 때 파트너를 잘 챙겨야 해서 신경이 쓰였지만 그분들이 즐거워하고 신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마음이 훈훈하였다. 이번 계기로 더욱 장애에 대해서 편견을 버릴 수 있었고 그 분들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 처음에는 장애인분들과 놀러간다는 게 무섭고 겁났지만 시간이 지나보니 전혀 무섭지 않았습니다. 장애체험학교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친해지는 기호도 얻고 여기저기 놀러 다닌 것이 좋았습니다. 웃는 모습이 참으로 예쁘셨고 앞으로 다른 봉사자들이 많이 와서 이분들이 웃는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깨준 것 같습니다.

 

○ 비록 이틀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타 봉사활동과 달리 바로 현장에 투입되지 않고 이론적인 지식을 습득한 후에 조를 나눠 조원들과 친밀감부터 쌓고 장애 역할극과 함께 보조 도구를 미리 습득한 체험이 너무나 뜻 깊었습니다. 1년에 1기수 밖에 지원하지 못하는 점이 많이 아쉬웠습니다.